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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레코드
신나라 레코드는 압구정동에 처음 생겼을 때부터 시작해서 ‘아가동산’으로 사회적 문제가 생겼을 때도 개의치 않고 열심히 매상을 올려준 내 청춘의 십자로와 같은 곳이다. 꽤 많은 적립금을 쌓았고 압구정점이 없어지면서 몇 년 전 센트럴시티점에서 다시 적립금을 옮겨 카드를 발급받았다. 엊그제 한방에 쓰려고 갔더니 카드를 발급받은 이후 1년간 실적이 없으면 적립금이 전부 소멸된다는 괴상한 정책을 알바한테 전해 들었다. 아쉬발, 마돈나 새앨범 사려고 했는데 뭐이런 게젓같은 정책이 다 있나. ![]() 야구 올시즌의 야구도 다 끝났다. 기아와 에스케이의 감동적인 한국시리즈로 마무리되었다. 남의 팀끼리의 대결이지만 정말 이런 맛에 야구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할 줄 알았겠지만 사실 배알이 꼴려 미치는 줄 알았다. 롯데 색희들은 이제 리니지 그만하고, 돼지 색희들은 살 좀 빼고, 술 좀 끊고,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야구에 전념해라. 자고 일어나면 꽃범호의 롯데입단 기사가 떴으면 좋겠다. 돼지의 3루 터널은 더 이상 봐줄 수가 없다. ![]() 아빠 잘못만나 평생을 꼴데빠로 살아야 하는 이 녀석의 인생도 참 가련하다. 맥주 야구를 볼 땐 역시 맥주. 롯데가 우승하면 처먹겠다고 짱박아놨던 에비수를 땄다. 찬장에서 한 1년은 묵혀두었는데 결국 기회가 오지 않았다. 2050년 장원준 감독의 롯데가 우승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 1년 묵은 에비수가 국내 상병신 맥주들 보다 이천오십배 정도는 맛있다. ![]() 탁주 대부분의 막걸리가 수입쌀을 사용하는데 반해 우리쌀, 그것도 유기농쌀로 만든 게 있다고 해서 사봤다. 이름은 참살이 탁주. 보통 막걸리의 3배에 가까운 가격이지만 깔끔하게 맛있었다. 비싼 돈을 투자한거라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었겠다. 보통의 막걸리와 달리 머리 아픈 게 없고 어쩌구저쩌구 설명을 해놨던데 술은 많이 먹으면 머리가 아픈 게 정상이다. 개소리 말아라. ![]() 라면 마트의 수산물 코너에 가면 보통 밑반찬으로 볶아먹는 자그만한 게를 한 봉다리 천 얼마에 판다. 이걸 사다가 라면을 끓일 때 왕창 넣어보았다. 따봉이다. ![]() 회 동네에 자주 가는 단골집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지금 사는 동네에 이사 온지 1년이 넘었는데, 이 집, 저 집 방황하다 한 곳을 개척했다. 1인당 2만 5천 원짜리 일식집. 질도, 양도 훌륭하다. 암흑의 골목길 일식집 주제에 입구에는 무려 구혜선 싸인도 붙어 있다. 단골이라 생각하고 가족끼리 자주 가는 데도 불구하고 주인은 우릴 전혀 알아보질 못한다. 아빠도, 엄마도, 아기도, 전혀 임팩트가 없는 포스를 가져서 일까, 아님 팁도 없이 맨날 정식 2인분만 먹고 후닥닥 나와서 일까. 암어 루저 베이비, 쏘 와이 돈츄 킬미, 뿅뿅. ![]() 1. 주간 지루박의 재창간(!)에 스스로 감격해서 역부로 음식밸리로 보낸다. 나름 음식관련내용이 많다. 2. 메모란(오른쪽에 있는 8월에 본 영화..라고 적은 부분)을 정리하려고 했더니 어디로 들어가야 할 지 도저히 못찾겠다. 이글루스 왜 이렇게 된거냐. 누가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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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박은 왕저질변태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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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재밌어요!! 2009년..
by 오리대마왕 at 00:03 스킨 2.0 인가 하는 걸로.. by 지루박 at 11/16 메모란 저도 열심히 찾.. by 빈틈씨 at 11/15 맛있어요. 게다가 산낙지.. by 지루박 at 11/14 게는 대강 물로 한번 헹궈.. by 지루박 at 11/14 회가 맛있어보이는군요... by 로토 at 11/14 2. 메모란 <-- 이거 저.. by breeze at 11/13 - 그때부턴 용돈이 없어.. by 지루박 at 11/13 반갑습니다. 나중에 아.. by marlowe at 11/13 '뚝탁' 가신거죠? 전 얼.. by 지루박 at 11/13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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