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지식이 지배하는 어린시절. 그 투명한 지식들을 고이 간직하고 있던 이 나라 소년소녀들의 무식의 대향연이 펼쳐져. 그리고 새로운 지식이 머리를 엄습할 때 느끼는 현기증, 그리고 아노미 현상. 그것은 문학에서부터 미술까지 교과서의 수많은 작품들을 만든 종합예술인 ‘미상’이란 작가는 존재하지 않음을 알았을 때의 허탈함. ‘드보르 作’의 곡들을 들으면서 ‘드보르 이 자식... 음악 좀 하네.’라고 생각했는데 드보르씨가 아니었을 때의 충격. 나에게 ‘그림 형제’도 그런 경우. ‘도대체 이 자식들의 그림은 언제 나오는거야?’ 하면서 삽화 없는 책장을 무작정 넘겼던 암울했던 지식의 암흑기가 오랫동안 지배. '당연히 picture brothers일 줄 알았는데...' 이건 아주 컸을 때까지도 가지고 있던 부끄러운 지식이기도 해. 훗, 내 얼굴에 내 침이 잔뜩 고였구나. 2. 예전에 부라자들에 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지만(눌러) 그림 형제의 일본 포스터를 보면서 또 다시 일제 부라자의 매력에 빠져버렸어. 자, 테리 길리엄 감독의 그림형제. ![]() ‘동동 구리무’로 말장난 할 수도 있지만 ‘부라자즈 구림’ 정도로 읽어보고 이런 말장난. ![]() 오바로크가 제대로 안된 불량 부라자들. 그런 부라자들 너무 구림..... ![]() 어쨌거나 올 겨울 개봉작들 중엔 기대작들이 많아. 길리엄씨의 <부라자들 구림>도 그 중 하나. 난해하게 만들길 좋아하는 감독이라 살짜쿵 걱정 한번, 원주에선 개봉 안할 까봐 걱정 두 번, 울 와잎후 취향에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 세 번 되긴 하지만, 여하튼 상당한 기대중. 훗. 오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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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가들었으니사과맛
4월25일,7월29일,8월31일 10,11월에 본 영화 잠수종과나비,유레루,록키,비겁한로버트포드의제시제임스암살,맘마미아,4개월3주그리고2일,바디오브라이즈,다즐링주식회사,스틸라이프.가난뱅이홈페이지가기 지루박의탐스런가슴털을세어보자꾸나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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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르시면 됩니다. ..
by 지루박 at 11/17 전 극장에서 본 기억이 .. by 지루박 at 11/17 '전자인간 337'을 어쩌다.. by 1mokiss at 11/14 전 나머진 다 있는데 BD.. by GamerDash at 11/14 저도 왠만한 영화들은 DV.. by 지루박 at 11/13 저는 블루레이를 매장에.. by marlowe at 11/13 빨리, 무사히 배송되어.. by 지루박 at 11/13 전 그냥 국내가전사의 .. by 지루박 at 11/13 허공에 리모콘질에서 좀.. by 알바트로스K at 11/13 우왕 축하드립니다 플삼이!.. by 정시퇴근 at 11/13 드디어!! 행복한 생활 시.. by 지루박 at 11/10 유부남되고 첫 리플이라 .. by GamerDash at 11/10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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