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행 익스프레스를 타자

35년 야빠생활에 이런 쾌감은 84년 유두열 홈런 이후 처음.

그나저나 다들 화이트데이는 무사히 잘 보내셨는지.
저는 이런 걸 와입후님께 만들어 주느라 아침에 지각을 했습니다.


지난주 모일간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발로 만들었습죠.

염장이네, 하시지 말고 빨리 빨리 짝을 만나 결혼들 하세요. 결혼 하면 좋습니다.
맨날 할 수 있습니다....
by 지루박 | 2006/03/15 01:07 | 달려라 일기 | 트랙백 | 덧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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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EYES at 2006/03/15 01:50
하하! 세상에... 너무 귀여워요...

근데.. 열심히 말고 사랑해~ 라면 더 좋았을것을...

와이프님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
Commented by PETER at 2006/03/15 02:02
더헛-
지루박님 완전 공처가 +_+
저는 3땡에 결혼할거에요 크크큭[딱 10년남았네요-_-]
딴건 다 이해되는데 [카레도 이해되고 얼굴 모양도 이해되고]
근데 김으로 "열심히"라고 쓰신건 엄청나네요-_-; 안힘드셨어요?ㅡ.ㅡ;;;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6/03/15 02:35
감동적입니다.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Commented by 조나쓰 at 2006/03/15 06:35
아하하... 정말 귀엽습니다...~^^*
야구보다도 저 열심히 카레라이스가 더 감동적인데요~^^*
Commented by 닥쓰 at 2006/03/15 07:31
와아.. 와잎후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카레라이스 멋있어요. (저라면 카레는 토사물로 처리했.....)
Commented by 구름아저씨 at 2006/03/15 08:34
맨 마지막, 맨날 할 수 있습니다. 에 눈길이 갑니다.
애쓰셨습니다. 하하하
Commented by 비리 at 2006/03/15 08:42
느하핫..너무 긔엽심!
근데 맛은 어떨지..조물조물하면 웬지 짭쪼름 맛도 좋을꺼같아요-_-)bㅋ
농담이구요;;크흣..저도 요런거 만들어주시는분 만나야겠는데요~ㅎㅎㅎ
Commented by kyle at 2006/03/15 08:56
아뉘 이 깜찍스러운 것은.. WBC만큼이나 감동적입니다. 캿캿(그런데 왜 눈물이...;_;)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6/03/15 08:56
카스테라때도 느낀거지만.. 먹진분!!!!ㅎㅎ
Commented by 마쉬멜로우 at 2006/03/15 09:17
이런 테러에 싱글속이 타들어갈대로 타들어 가서 남는게 없다니까요. 참으로 행복하시겠습니다. ^^
Commented by Ckara at 2006/03/15 09:40
(맨날 몰래 와서 보기만 하다가..)
우와우와~ 정말 감동적인 선물이네요. 귀여워요~~~~
Commented at 2006/03/15 09: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알바트로스K at 2006/03/15 10:00
지루박님 얼굴의 형상화군요! (...?)
Commented at 2006/03/15 10:2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푸무클 at 2006/03/15 10:23
아... 넘 멋지세요..센쓰 정말 대단!!!!
지루박님 최고!!!
Commented by marlowe at 2006/03/15 11:12
사랑을 하면 시인이 된다는 말이 맞나봐요.
Commented by 만슈타인 at 2006/03/15 12:36
매우.... 직설적이시군요.. -_-
Commented by fish at 2006/03/15 13:21
하하하! 진짜 센쓰 최고셔요! ^^
감동 한바가지 였을거 같아요. 어제 야구처럼.
Commented by 아우라 at 2006/03/15 17:07
야구얘긴줄 알고 들어왔다가....으헥~! 공포의 염장질이.....^^;;;
Commented by Layner at 2006/03/15 23:40
오오, 멋진데요. 유부남분들께서는 부인들이 못 보시게 잘 단속을 하셔야겠는데요. ^^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3/16 11:48
EYES님/문구가 썰렁한 감은 없잖아 있지만, 와이프가 올해부터 열심히 해야 할 일이 생겨서 그렇게 적었어요, 아니 붙였어요.^^
PETER님/ 결혼 빨리 하는 건 저도 별론 것 같은데, 남녀 모두 서른 한두살 정도에 하는 게 제일 적당한 것 같아요. 제가 좀 늦게 하다보니 ‘즐기는 결혼생활’은 좀 힘드네요. 김 붙이기.. 물론 힘들었죠. 헥헥.
꿈의대화님/ 꿈의대화님 빨리 대박나시길. 매경 신문은 집에 잘 모셔두고 있어요. 시간이 안되서 공연장을 가보지 못해서 원통할 따름입니다.
조나쓰님/ 하하,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
닥쓰님/ 와이프도 의외로 좋아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레는 토사물이 아니라 배설물에 더 닮았죠.
구름아저씨님/ 맨날 할 수야 있지만... 안하는 것도 아니고, 못하죠.^^;
비리님/ 밥은 주걱으로 눌렀는데, 김은 워낙 쪼물락 거려서 어땠을지...맛있게 먹던데요
kyle님/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제주도의 센터 건물이 너무 멋져서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렇게 근사한 사무 환경이라니..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3/16 14:09
숟가락님/ ‘맛진’도 아니고 ‘멋진’도 아닌 ‘먹진’이라뉘... 저번에 오타인줄 알았는데... 암튼 고마워요.마쉬멜로우님/ 상처받았던 솔로 시절을 생각하며 요즘 마구 복수하고 있습니다.
Ckara님/아, Ckara님 사이트는 안들어가지네요.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것 아닌지.. 웨,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비공개님/ 인생 최고의 지름이 결혼 아니겠습니까? 지르세욧!
알바트로스K님/ 닮았습니까? 김으로 그리려니 다르게 나와서리..
비공개님/ 사실 체력적인 문제로 맨날 못 합니다... OTL 역시 결혼은 젊을 때 해야됩니다.
푸무클님/ 요리의 제왕 푸무클님에게 부끄러울 다름입니다.
marlowe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원시인이면 몰라도... 아우, 썰렁해.
만슈타인님/ 그게 저의 단점입니다. 잘 싸워요.
fish님/ fish님 앞에서 주름을 잡은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아우라님/ 기나긴 솔로 생활의 한을 이글루에서 분출하다는 생각이 들어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때도 있어요. 아우라님도 빨리 지르시죠, 결혼.
Layner님/ 아, 유부녀들에 제 인기가 올라가는 건가요? 오예!
Commented by aqpppp at 2006/03/17 02:51
퇴근하면서 주머니에서 뿌시럭거리고 사탕한봉지 꺼냅디다...
누런배경화면의 "고구마맛 사탕"
ㅎㅎㅎ 우리집 두여자 허리 잡고 웃었습니다.
하고 많은 사탕중에 누리끼리한 "고구마맛 사탕"이랴~~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3/18 11:20
흐흐, 실속있는 분이십니다.
사실 알록달록 포장만 뺀질한 사탕들은 맛이 없죠.
전 사탕도 준비 안했는데, 자상하신 분이시네요...쿨럭!
Commented by 지연 at 2006/03/18 16:40
이런이런..반성해야 겠네요 전 왜 이런 센스라곤 요만큼도 없는지..
이 포스팅은 절대 남편보여주면 안되겠는걸요
제 아이디어인척하고 한번 해줘봐야겠는걸요 푸흐흐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3/20 18:20
어차피 저도 신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 겁니다. 신문 기사에선 남자들 사이에서 이런 식으로 도시락을 싸주는게 유행이라고 하네요. 남자들 사랑받고 살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흙.
Commented by 고령녀사 at 2006/03/23 00:02
조용...하네요
리틀 지루박 생산라인 풀가동중이신가요 ^^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3/23 09:13
고령녀사/ 그럴리는 없고.. 요즘 집에 들어가면 바로 뻗어버려서 낙서할 시간이 없네요. 긁적. 몸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요.
Commented at 2006/03/23 17:0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3/24 00:04
비공개님/ 헉,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부들부들) 정수기는 항상 쓰고 있긴한데.. 여기는 동네 마다 수도물 급수가 다르다네요. 다행히 저희 동네는 좋은 쪽인데, 조심해야 겠군요.
Commented by Lucifer at 2006/04/29 04:38
아궁. 아궁. 저 하트모양일 것이 분명한 햄이 안보이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ㅠ.ㅠ
김으로 글자 자르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
아아- 부러워요.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4/30 11:35
하트 아니예요...그냥 말풍선 모양..
김이 파래김 같은거라 구멍이 많아서 더 힘들었습니다.
Commented by Kyeosa at 2006/11/10 14:13
JJiJil이들이 국제적이로군녀 캐빈씨에서 트로이씨꺼정..역시 지루박 아제의 내공이란^^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11/10 14:43
사진이 많은 특정 포스팅에만 이렇더군요. 지난번엔 일본 여행 포스팅에 마이클과 데이비드가 와서 설쳐대더만...
여사님 블로그는 꼬박꼬박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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