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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거리를 지나다 가판대에서 영화잡지를 샀습니다. 대낮에 직원들은 호텔에 뻗어있고 시간은 아깝고 해서 주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구입했습니다. 얼마인지 가격을 몰라서 일단 10위안을 줬는데 거스름돈 줄 생각을 안하더군요. 거스름돈 달라고 손짓을 하니 주인이 막 짜증을 내면서 군시렁 댑니다. 알고 보니 책가격이 정확히 10위안이더군요.
한달에 3번 나오는 잡지인데, 이거 꽤 재밌습니다. 글을 읽을 순 없어도 사진도 많고 기획기사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영화 주간지가 3종류인걸로 알고 있는데 전 볼 때마다 ‘각각 왜 이리 개성이 없을까’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파는 잡지치곤 독자 수준을 너무 높게 잡는 게 아닌가 생각 많이 합니다. 정성일의 폼나는 글도 좋지만 ‘샤를리즈 테론 vs 안젤리나 졸리의 구두 대결’같은 기획 기사는 잘 없어요. 광고, 광고, 리뷰, 리뷰, 리뷰, 인터뷰, 대담, 끝. 늘 이런식이죠. ![]() ![]() ![]() ![]() ![]() ![]() ![]() ![]() ![]() ![]() ![]() ![]() ![]() ![]() ![]() ![]() 혹시 어디서 베껴왔을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홍콩잡지를 베낀것 같은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만) 그래도 한달에 3번 나오는 잡지치곤 기획력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광고도 거의 없어요. 사진도 많구요. 네..그런게 좋다구요. 영화리뷰들의 틀에 박힌 문장들, 게다가 평가도 똑같은 눈치 리뷰들을 보느니 이런게 훨 좋단 말이죠. 중국이야기는 여기서 장렬하게 종결합니다. 한번도 얘기 안했던 중국에서의 야간생활은 저만의 추억으로 간직할랍니다.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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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가들었으니사과맛
4월25일,7월29일,8월31일 10,11월에 본 영화 잠수종과나비,유레루,록키,비겁한로버트포드의제시제임스암살,맘마미아,4개월3주그리고2일,바디오브라이즈,다즐링주식회사,스틸라이프.가난뱅이홈페이지가기 지루박의탐스런가슴털을세어보자꾸나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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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르시면 됩니다. ..
by 지루박 at 11/17 전 극장에서 본 기억이 .. by 지루박 at 11/17 '전자인간 337'을 어쩌다.. by 1mokiss at 11/14 전 나머진 다 있는데 BD.. by GamerDash at 11/14 저도 왠만한 영화들은 DV.. by 지루박 at 11/13 저는 블루레이를 매장에.. by marlowe at 11/13 빨리, 무사히 배송되어.. by 지루박 at 11/13 전 그냥 국내가전사의 .. by 지루박 at 11/13 허공에 리모콘질에서 좀.. by 알바트로스K at 11/13 우왕 축하드립니다 플삼이!.. by 정시퇴근 at 11/13 드디어!! 행복한 생활 시.. by 지루박 at 11/10 유부남되고 첫 리플이라 .. by GamerDash at 11/10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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