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교통사고


사상 최초로 장편으로 그린것은 어리숙함을 그만큼 상세히 전달하고 싶어서 입니다. 흙.

큰 돈을 만져봐야 입에도 달라붙을건데...
by 지루박 | 2006/07/18 22:17 | 달려라 일기 | 트랙백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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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석양무사 at 2006/07/18 22:31
기본 자세를 잊으신 모양이군요. 오른손 뒷목, 왼손 허리, 엉거주춤 뒤뚱뒤뚱.
피차 좋게 잘 해결하셨으니 잘 하신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연락할 연락처는 받으셨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토끼 at 2006/07/18 22:33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세요~ ^_^

하지만..오만원???오만원???오만원???오만원???
Commented by fish at 2006/07/18 22:38
운전 조심 하세요~
차 사고가 순식간이라서.. 얼마전 크게 놀라서 왠지 남의일 같지 않네요.
몸은 괜찬으신지 모르겠어요.
Commented by deccachu at 2006/07/18 23:21
럭키; ㅎㅎ
Commented by AMAGIN at 2006/07/18 23:31
으허억! 그래도 안 다치셨으니 정말 다행입니다....(역시 5만은 아쉽...<-퍽퍽)
Commented by 조나쓰 at 2006/07/19 00:29
오만원은 계약금에 불과하달까.. 이제 잔금을 받으셔야죠...
Commented by breeze at 2006/07/19 01:46
요즘은 비때문에 길이 미끄러운지 아는 분도 오토바이에 치어 입원중이죠. 생계형 오토바이라 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 것 같아 침 맞으라고 20만원 주는걸 받아왔다는데 정작 잘못된 전화번호를 알려준 것을 알고선 부랴부랴 뺑소니 신고하고 보험처리하고 있답니다. (음..) 아무튼 비 오고 날 궂은날 불러내서 보양식으로라도 로비 받으삼..
Commented by 비리 at 2006/07/19 09:21
크게 안다치셨으니 다행인데;;;5만원 이라뇨;;;; -_-;;;
병원입원하고 연락을 다시-_-;;쿨럭
Commented by 끄루또이 at 2006/07/19 10:10
한 6년전쯤에 맞은편에서 중앙선 침범해온 차가 제차를 들이받아 입원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차가 폐차된것에 비해서는 매우 경미한 몸상태여서...얼마였더라...대충 합의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보험관련해서 빠삭한 친구가 말하길 '너는 니복을 걷어찬거야'라고 하더군요. 가끔 용돈이 아쉬울때(?) 생각나곤 합니다.
Commented by GamerDash at 2006/07/19 10:21
금액보다도 사고는 확인 또 확인 하셔서 잘 처리하셔야....저도 얼마전에(중략)
Commented by marlowe at 2006/07/19 10:43
크게 다치진 않으셨나요? (몸도 차도...) 괜찮으시면 적선한 셈 치세요.
제 꿈은 긴 머리의 미녀가 모는 빨간 페라리에 치여서, 다정한 간호를 받다가 사랑이 싹트는....까지는 안 바라고, 충실한 노예가 되는 겁니다.
Commented by underbar at 2006/07/19 12:09
프흣 웃어도 됩니껴?? 럭키 외치는 아자씨랑 땡잡았다며 꽁지 빠지게 내빼는 쪼맨한 자동차 넘 귀여워요
오늘의 교훈 : 남편 지갑에 오만원 이상 넣어주지 말자..오만원이면 된다..
그나저나 잘자고 일어나니 삭신이 쑤씨고 결린건 아니신지..행운을 빕니다
Commented by Layner at 2006/07/19 16:13
어이쿠, 많이 다치시거나 한 건 아닌 것 같으니 다행이군요. 오만원이라니 대출혈 서비스하셨습니다. ^^
Commented by 압도대장 at 2006/07/19 17:42
병원에 간후 보험처리했으면 백만원은 받았을것을....ㅋㅋ
하지만, 역쉬 인정이 넘치는 행동~! 멋지삼~~~~맨,,,,,,,,,,,
Commented by PETER at 2006/07/19 21:59
저라도 그랬을듯.. 쩝-
착한것도 아닌데 못되야될때 못되질 못해요
오만원이면 그래도 럭키!
불고기파티하세요 :-)
Commented by 지연 at 2006/07/20 00:21
안다치신것만으로 다행입니다만...10만원이면 10만원이고 50만원이면 50만원이지, 5만원을 뭐랍니까??
지루박님도 와잎후님과 일단 급한대로 동네 꼬마애랑 같에 세워놓고 사진한장 찍어서 지갑에 넣어갖고 다니세요.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7/21 15:41
석양무사님/ 연락처는 처음에 받았구요. 피차 좋지는 않아요. 제 속이 지금 타 들어가고 있거든요.

토끼님/ 후속조치 전략 수립중입니다.

fish님/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신경을 써서 그런가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decca님/ 순간 ‘걸렸다!’싶으면서도 비가 와서 문열고 나가기 싫고 대강대강 빨리 끝내고 싶었던 마음. 왜 그랬을까요...

AMAGIN님/ 마음을 다쳤습니다.

조나쓰님/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할지 모르겠네요. 시간은 흘러가는데...

breeze님/ 오토바이 사고라면 이가 갈립니다. 피해 입고도 한푼도 못받은 기억이 나네요. 생계형이든 어떻든 오토바이쪽은 그 자리에서 확실히 해야 합니다. 경찰을 끼우든지.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7/21 15:41
비리님/ 머리가 복잡해요..으...

끄루또이님/ 그렇죠. 돈 몇푼 덜받고 더 받는 문제가 아니라 복을 걷어찬 아쉬움이 제일 큽니다.

Gamerdash님/ 중략 뒤가 궁금합니다. 전 너무 성급했어요.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marlowe님/ 꿈치곤 어찌 좀.... 전 노예를 데리고 있는 긴머리 페라리 미녀와 백반 한끼 먹는 게 소원. ^^;

underbar님/ 크게 다칠만한 충격은 아니었데 슬슬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계속 신경을 썼더니 그런가...

Layner님/ 제가 착한 사람 콤플렉스 같은게 있어서... 남들 생각은 무지 하는 편입니다.

압도대장/ 인정이 넘쳐서가 아니라 판단력이 부족해서 라는거! 알잖아?

PETER님/ 횡성 1등급 한우를 먹기엔 2인분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눈물 나요.

지연님/ 아무래도 물가가 싼 중국을 다녀온 직후의 후유증인 것 같습니다.
Commented at 2006/07/21 16: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unctual at 2006/07/21 16:36
횡성한우 ...그리 맛있지는 않던데요 ^^ (퍽퍽하기만 하구)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7/21 19:19
비공개님/ 아...진단서 4주짜리로 부탁하고 싶어집니다.

puctual님/ 기회되면 뿌라스뿌라스등급의 횡성한우집을 소개해 드리죠.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서 3일장이 끝날때 까지도 모르는 궁극의 꽃등심! 전혀 안 퍽퍽합니다.
Commented at 2006/07/22 15: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비에로 at 2006/07/24 09:34
^^ 하하하.
죄송해요. 기분 안 좋은 주말이셨을텐데, 오만원에 그만 웃음이 터지네요.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7/24 14:16
비공개님/ 전 이제까지 제천쪽인 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비에로님/ 마음을 다쳤다니깐요...
Commented by 비에로 at 2006/07/24 22:33
^^;;;;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6/07/25 09:03
일단 몸이 많이 안 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 기회에는(%$?) 좀 더 세게 부르시기를-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7/27 19:13
다음기회가 꼭 올수 있기를...
Commented by 피피 at 2006/07/28 16:29
목이나 어깨는 안아프세요?
저는 전에 뒤에서 누가 통! 박아서. 그냥 명함 한장 받고 헤어졌는데.
당황스럽게. 며칠뒤부터 눈물을 줄줄 흘릴 정도로
목이랑 어깨가 아파서. 보험 합의 했었는데.
왠지 상대편에서 꼭 사기꾼 대하듯이 해서 더 기분 나빴었거든요....
Commented by 토리 at 2006/07/29 04:50
근육 풀어주는 물리치료 같은것은 몇주 받으시는게 좋은데... 일단 합의를 보셨으니 쩝~ 교통사고는 보험으로 처리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거 같더라구요. 양반스럽게 일을 처리하셨군요~ 저기 있는 5만원만 다 합쳐도 100만원은 될텐데요~^^;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6/07/29 10:41
피피님/ 전 눈물 흘릴 정도는 아닌데 2주가 되도록 땡기는 기분이 계속 있네요. 어찌해야 될지... 양아치같아보여서 다시 연락해서 얼마 더 내놔라 하기도 그렇고...

토리님/ 예전에 치사한 놈(ㄴ ㅕ ㄴ)에게 된통 당한 적이 있어서 전 그런 짓은 절대 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고 다니죠. 그래서... 흙...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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