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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말 EBS에서 이용민 감독의 <살인마>라는 영화를 방영했습니다. 녹화후 오랫동안 숙성상태로 두고 있었는데 곰팡이 쓸기 직전인 최근에야 봤습니다. 영화는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1965년작이구요, 혹시 청계천 방랑하면서 비디오 테잎 좀 모으신 분들은 <맹진사댁 경사>라는 타이틀 보셨을 겁니다. 같은 감독의 영화입니다.
![]() ![]() ![]() ![]() ![]() ![]() "노망난 할매가 드럽게 내 볼떼기를 얼린 빠빠오 마냥 쪽쪽 빤다구!" ![]() 역시 애들방 못지 않게 할매방의 벽지도 화려합니다. 벽지 공포니까요. ![]() ![]() ![]() 시루떡이 붙었잖아....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호러영화의 걸작을 이야기하자면 '깊은밤 갑자기'나 '여곡성'등이 많이 거론되긴 합니다만, 전 이런 걸작이 또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장난스럽게 쓰긴 했지만 공포감을 주기위한 설정과 도구사용이 시대를 뛰어넘는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여하튼 한국고전영화들은 볼때마다 놀라게 하는 작품들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좀 더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EBS 홈페이지 제공의 별 도움안되는 줄거리를 전달합니다. "아내와 금슬이 좋았던 부자 사업가인 주인공(이예춘)은 오래 전에 아내, 애자(도금봉)을 잃는다. 그는 죽은 아내의 먼 친척 여동생 혜숙(이빈화)을 아내로 맞아들여 계모인 어머니와 자식들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한 화가(추석양)의 집에서 죽은 아내의 초상화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화가의 죽음을 목격한다. 그날 이후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그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차례로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아내의 죽은 시신을 확인했던 의사 박선생(남궁원)이 죽고, 계모 어머니(정애란)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또한 그의 새로운 아내가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되고 그의 자식들도 사라진다. 주인공의 집에 어느 날 이상한 분위기의 여인(나정옥)이 가정부로 들어오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초상화에 숨겨진 진실을 하나씩 밝혀나가는데..." * 오늘은 나름 하이퀄러티 포스팅...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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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가들었으니사과맛
4월25일,7월29일,8월31일 10,11월에 본 영화 잠수종과나비,유레루,록키,비겁한로버트포드의제시제임스암살,맘마미아,4개월3주그리고2일,바디오브라이즈,다즐링주식회사,스틸라이프.가난뱅이홈페이지가기 지루박의탐스런가슴털을세어보자꾸나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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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르시면 됩니다. ..
by 지루박 at 11/17 전 극장에서 본 기억이 .. by 지루박 at 11/17 '전자인간 337'을 어쩌다.. by 1mokiss at 11/14 전 나머진 다 있는데 BD.. by GamerDash at 11/14 저도 왠만한 영화들은 DV.. by 지루박 at 11/13 저는 블루레이를 매장에.. by marlowe at 11/13 빨리, 무사히 배송되어.. by 지루박 at 11/13 전 그냥 국내가전사의 .. by 지루박 at 11/13 허공에 리모콘질에서 좀.. by 알바트로스K at 11/13 우왕 축하드립니다 플삼이!.. by 정시퇴근 at 11/13 드디어!! 행복한 생활 시.. by 지루박 at 11/10 유부남되고 첫 리플이라 .. by GamerDash at 11/10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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