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크햄과 300


이렇게 생긴 스모크햄 말이다..
by 지루박 | 2007/03/17 01:36 | 울지마 영화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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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조나쓰 at 2007/03/17 06:59
오오... 활발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스파르타 전사들은 저승 여비로 스모크햄을 두르고 다니는가 보죠.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7/03/17 10:25
요즘은 한달에 한번 극장 가기도 힘드네요. 큰 맘 먹고 감행한 단독 극장마실이었습니다.
전사들이 가죽빤쓰만 입고 일렬로 서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좌악 잡히는데 무슨 이마트 햄 진열장 앞에 내가 앉아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Commented by viperwine at 2007/03/17 17:57
ㅋㅋㅋ. 스모크... 그러니까 300개의 쫀득쫀득한 스모크햄이 시종일관 스크린을 맴도는 배둘레햄에 관한 작품이군요. 판초콜릿보다 더 재미있는 비유였습니다. ^^*
Commented by 피피 at 2007/03/17 23:02
앗! 저도 오늘 용산에서 아이맥스로 보고 왔는데
아 줭말 근육 뽈록 뽈록 예술이던데요. 아자씨들~ ^^
Commented by 아우라 at 2007/03/18 01:16
제 냉장고에 정확히 스모크햄이 있는데요.
얼마전에 생긴 목우촌 살코기햄 때문에 뒤로 밀려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나 상할까봐 냉동실에 얼려버렸군요.

300 이 선전하는군요. 보고온 사람들이 마초남자들의 로망이라던데...^^
Commented by Astarot at 2007/03/19 00:47
역사물이라면 환장을 하는지라ㅠㅠ 정말 보고 싶은 영홥니다. 프랭크 밀러 만화가 원작 아니랄까봐 이것도 영상이 보통 독특한 게 아니더군요. 예고편을 좀 봤는데 크세르크세스 황제가 스트리트 파이터의 달심 닮아서 피식했던 기억이;
Commented by marlowe at 2007/03/19 09:09
버틀러를 보면서 자꾸만 수염을 기른 루 페리노가 떠오르더군요.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7/03/19 16:07
viperwine님/ 그때 제가 배가 고파서... 뽈록뽈록한 덩어리들이 빛을 받아서 빤짝거리는 모습에서 햄이 떠오르더군요.

피피님/ 오옷! 아이맥스! 주말에 서울 가는 김에 아이맥스로 볼까 하다가 부부가 함께 볼 영화는 아닌 것 같아서 그냥 평일 야간에 후딱 봐버렸습니다.

아우라님/ 쌔끈한 육체들이 마구로 조각처럼 잘려나가는 데서 쾌감을 느낀다고 해야 하나.. .. 잔인한 영화를 좋아하는데다 괜히 어설픈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시원시원하게 잘 봤습니다.

Astarot님/ 아이고..달심...크하하. 온몸에 문고리가 주렁주렁 달려 있어서 잡아당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marlowe님/ 헐크!! 전 글레디에이터가 생각나더군요. 헐크는 이안 감독 말고 다른 분이 좀 더 ‘후지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극장판의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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