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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영화의 줄거리도 기억하기 힘든 치매 아저씨의 5월에 본 영화 이야기.
로맨틱 홀리데이 (DVD 대여) ![]() 사람의 관계는 미리 정해진 운명이 있다기보다 환경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가변적인 운명이 있다고 믿는다. 운명이 변할 수 있다면 ‘소리없는 아우성’이 되고 마니깐 만들어지는 인연, 적응하는 인연 정도가 될까. 더 이상 투덜거리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라이프 플랜을 만들어야겠다. 어디 컴퍼니 익스체인지 같은 건 없나. 누구 나하고 2주일만 바꿔 일해 볼 사람?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DVD) ![]() 악의 꽃 (DVD) ![]() 미셀역의 멜라니 두티(Mélanie Doutey)의 발견은 큰 수확. 휘청거리고 어지럽게 할 만큼의 섹시함과 귀여움을 갖춘 배우. 동남아스러운 말라깽이 언니들은 언제 봐도 예쁘다구. 질질. ![]() 아아... ![]() 아항... ![]() 아학... ![]() 아잉... 와입후님 미안. 내가 잠시 본분을 잊었나벼. 블러드 다이아몬드 (DVD) ![]() 90년대 초 미팅 자리에서 유행하던 유머 하나. 순이 : ‘아몬드가 죽었다’를 5자로 줄이면 뭐게? 철수 : 응.... 모르겠는걸.. 순이 : 다이 아몬드! 다함께 : (어색한 박수를 치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지나가던 지루박 : 씨발, 부럽다. 축제 (DVD) 장례식이라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종교에 관한 이야기. 죽은 자에 대한 성스러운 의식이어야 할 장례식이 이웃과 친지들의 술판이 되고 낚시판이 되고 노름판이 되는 현실을 보면 장례식이란 살아있는 자들에겐 슬픈 얼굴을 하고 있어도 오히려 경축스러운 행사가 되는 축제일 뿐. ‘치매’라는 것은 살아온 날들을 거꾸로 되짚어 장년기, 청년기, 그리고 유아기를 거쳐 처음 태어날 때의 순간으로 되돌아가는 경험이기에 천진난만하게 배설을 하는 아기의 해맑고 즐거운 표정처럼 인간의 죽음은 모두에게 즐거운 순간으로 인식된다. 생과 사의 윤회, 즐거움과 슬픔의 순환. 그 과정 속에서 서로의 갈등도 생기고 사라지고. 춘향뎐 (DVD) 흥겨운 뮤지컬 영화의 한국적인 구현형태라 할 판소리 무비. 이야기와 함께 정일성 촬영감독의 한폭의 수채화 같은 영상이 배경이 된다. 이로써 ‘임권택 DVD 콜렉션’을 마스터 했고 정일성의 풍경화 구도는 질리도록 접했도다. 이 양반, 확실히 스타일이 있어. 뮤지컬 스타 조승우의 탱글한 궁디를 보고 싶은 분이라면 필견! 죠스 (DVD)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던 이 영화가 이렇게 무서운 영화였다니. 스피커 볼륨 키우고 보다가 깜짝깜짝 놀랐네. 스필버그의 전작 ‘결투’의 해양판. 자동차의 이유 없는 추격씬과 식인 상어의 이유없는 추격에 동질감을 느낀다. 2시간에 육박하는 제작 다큐멘터리가 꽤 볼만하다. 지평선이 보이는 그 넓은 바다에서 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거대한 상어 모형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는 게 꽤 흥미롭다. 부가영상 같은 거 잘 보는 편이 아니지만 다른 영화도 아니고 75년도에 만들어진 죠스니깐 안 볼 수가 없었다. 역시 명불허전. ![]() 죠스의 국내 개봉 당시 제명이 ‘아가리’였다는데...(사진출처 : www.madmad.co.kr) 몬티 파이튼의 삶의 의미 (DVD) ![]() 근데 이게 무지 웃기다. 내용이 밑도 끝도 없이 예측 불가에다 때론 비판적이며 때론 허무한 잡종 장르의 영화다. 드라마, 에로, 고어, SF의 전주비빔밥 장르. 코메디 영화를 보면서 웃어본 게 몇 개월 만이던가. 얼마 전에 중고로 구입했는데, 역시 잘 샀다. 그들의 나머지 것들도 어찌 출시 안되려나. 몬티 파이튼의 날으는 서커스(Monty Python's Flying Circus) (1969) 뭔가 완전히 다른 것(And Now for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1972) 몬티 파이튼과 성배(Monty Python and the Holy Grail) (1975) 브라이언의 일생(Life of Brian) (1979) 삶의 의미(The Meaning of Life) (1983) 프리즌 브레이크 (SBS TV HD ... TV드라마지만..) ![]() ![]() 지금까진 재밌긴 한데 시즌 1으로 끝나지 않는다하니 얼마나 감질날지 그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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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가들었으니사과맛
4월25일,7월29일,8월31일 10,11월에 본 영화 잠수종과나비,유레루,록키,비겁한로버트포드의제시제임스암살,맘마미아,4개월3주그리고2일,바디오브라이즈,다즐링주식회사,스틸라이프.가난뱅이홈페이지가기 지루박의탐스런가슴털을세어보자꾸나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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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르시면 됩니다. ..
by 지루박 at 11/17 전 극장에서 본 기억이 .. by 지루박 at 11/17 '전자인간 337'을 어쩌다.. by 1mokiss at 11/14 전 나머진 다 있는데 BD.. by GamerDash at 11/14 저도 왠만한 영화들은 DV.. by 지루박 at 11/13 저는 블루레이를 매장에.. by marlowe at 11/13 빨리, 무사히 배송되어.. by 지루박 at 11/13 전 그냥 국내가전사의 .. by 지루박 at 11/13 허공에 리모콘질에서 좀.. by 알바트로스K at 11/13 우왕 축하드립니다 플삼이!.. by 정시퇴근 at 11/13 드디어!! 행복한 생활 시.. by 지루박 at 11/10 유부남되고 첫 리플이라 .. by GamerDash at 11/10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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