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따뜻한 토요일 오후, 야구장엘 가서 한회에 한개씩 캔맥주를 까먹으면서 서서히 적셔지고 싶다.
그러고나면 한 일주일간은 집타령, 돈타령 안 할 수 있을 것 같다.


by 지루박 | 2008/05/13 23:40 | 달려라 일기 | 트랙백(1)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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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PETER at 2008/05/14 02:36
엇. 상경을 정말 준비하시는건가요 :-)
저도 야구장 간지 무척 오래됐는데 야구장에서 캔맥주 따는거 무지 해보고 싶어요.. 흑흑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8/05/14 08:44
역시 파워풀한 썰렁 포쓰!! 요즘은 따뜻을 넘어 더워지고 있으니 이번 주말 서둘러서 가보세요!!
Commented by 석양무사 at 2008/05/14 08:58
음... 얼굴 새까맣게 그을립니다. 꼭 모자 쓰세요. ^^
Commented by 찬별 at 2008/05/14 09:57
경기 끝나면 9캔 = 3000 리터군요. 체중이 3킬로그램도 넘게 늘으시겠어요
Commented by 마쉬멜로우 at 2008/05/14 10:04
야구장에 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 많이 공감해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음지 식물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 요즘입니다.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8/05/14 11:06
PETER님/ 저 이미 입성했습니다요... 지난 가을에 입성성공!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잠실구장의 알흠다운 아가씨분이 총으로 쏴주는 생맥주도 좋아요.

우유차님/ 이번주는 잠실에 롯데가 안와서...^^ 한여름 뜨거운 햇빛 쬐는 것 좋아합니다. 미칠듯한 더위에 아주 강해요.

석양무사님/ 탈모가 진행되면서 모자를 잘 안쓰게 되네요. 얼굴이 타더라도 머리에 땀 차는 일은 자제하고 있어요.

찬별님/ 3000리터 정도는 저장할 넓은 창고가 완비되어있는지라... 끝나면 신천가서 또 먹어야죠.

마쉬멜로우님/ 요즘 포스팅이 너무 뜸하십니다. 아아..고민이 많아요, 고민고민.
Commented by 아우라 at 2008/05/14 11:34
야구장 가세요.
올해 몇번 잠실 다녀왔는데 저만 가면 우리팀이 져서 다시 가기가 겁나요...^^;;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8/05/14 18:08
요즘 살아났으니 이제 가시면 계속 이길 듯합니다.
식솔들이 생기니 극장이든 야구장이든 이제 마음대로 못다니겠어요...
Commented by cynigirl at 2008/05/15 11:11
롯데팬에 관한 매거진T 기사 보고 지루박님 생각 나더라구요.
야구장에서 벙개 함 할까요? 응원 배우고 싶삼!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8/05/15 15:10
그 기사 저도 어제 봤어요. 응원은 배울 것도 없고 술먹고 소리만 고래고래 지르믄 될듯...벙개벙개~
Commented by 정시퇴근 at 2008/05/19 23:41
캬아 멋집니다. ^_^; 한회 지나갈때마다 맥주켄 하나씩..

야구를 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삼성화이팅~ (후다닥~)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8/05/20 22:45
꼴데는 오늘도 또 졌네요...
정말 답이 없는 팀입니다.
Commented by punctual at 2008/05/29 20:41
깜딱이야...

진짜 관두신줄로만 알고...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8/06/01 00:10
관두고 싶긴 하지만..받아주는 곳이 없어서...ㅠ.ㅠ
Commented by marlowe at 2008/06/02 17:41
돈이 웬수지요.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8/06/03 21:56
맞습니다. ㅠ.ㅠ
Commented at 2008/06/09 11:5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8/06/11 14:47
/무관심하게 방치하고 요즘은 로그인도 안하고 남의 글만 보는데, 비공개 덧글을 못볼뻔 했네요.
그거 그대롭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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